[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승훈 선수의 아내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훈은 지난해 6월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두솔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이승훈 SNS


당시 이승훈과 두솔비 씨는 결혼 후 이승훈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준비를 위해 신혼여행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생인 두솔비 씨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양가 친척의 소개로 만나 6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승훈은 평창 올림픽에서 빙속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 팀추월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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