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더블K가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불렀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100초전’에 출연한 더블K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힙합 버전으로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 Mnet ‘100초전’ 방송 캡처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전’ 20일 첫 방송에서는 임주리와 이경호, 미쓰에이 민, 원미연, 더블K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 더블K는 누구보다 높은 관중 호응을 끌어냈다. 더블K는 얼굴을 가린 1차 평가에서 200점 만점의 119점을 차지해 알리와 MISS A민, 임주리를 제쳤다

더블K는 “무대 자체가 재미있었고 관객도 최고였다”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0초전’은 방송에는 김경호 이외에 임주리, 정준일, K2 김성면, 미쓰에이 민, 알리, 더블 K, 원미연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100초전 더블K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초전 더블K, 힙합버전 노래도 좋네” “100초전 더블K, 무대 멋있다” “100초전 더블K, 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