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이영진이 우도환과 다정한 셀카 투샷을 올리며 케미를 과시했다.

이영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케미 좋아요' 라고 얘가 말했음. 위대한 유혹자"라는 게시글과 함께 우도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 사진=이영진 인스타그램


이영진과 우도환은 MBC에서 이번 주 시작한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영진은 극 중 고경주(정하담)의 젊은 엄마 정나윤 역을 맡았고, 우도환은 남자 주인공 권시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이영진이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연출을 맡고 있는 배정훈 PD과 1년째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8년 모델로 데뷔한 이영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개성 있는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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