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강조 수집형 RPG
올해 글로벌 시장 첫 출격 포문 열어
[미디어펜=이해정 기자]게임빌은 신작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 포인트다.

수집형 RPG이면서도 전략성은 물론 액션성까지 강조하여 '마스터' 캐릭터와 '서번트' 캐릭터의 협동 공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연계기' 등 시원한 액션 쾌감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 빛의 계승자 홍보 사진./사진=게임빌 제공


일반적인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2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몬스터를 성장 및 배치하는 묘미와 함께 '방사형 월드맵'에서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3:3 대전', '타워 침공'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탑재됐다.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해 '레벨 달성 이벤트', '공략 이벤트', '핫타임 접속 이벤트' 등을 진행, 풍성한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양사가 올해 글로벌 시장에 첫 포문을 열 '빛의 계승자'가 세계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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