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천정명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정명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다.

   
▲ 배우 천정명/뉴시스

천정명은 “너무 착한 여자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우 같은 여자가 좋다”며 “너무 지고지순하고 착하고 세상 물정 모르고 나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전했다.

또 “김민정이 연기한 희주 같은 여자는 굉장히 잘 노는데 나쁘지 않다”며 “현재로선 착한여자 보단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 착한 여자는 싫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천정명이 12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공식 21일 인정했다.

천정명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띠동갑?” “천정명, 행복하세요” “천정명,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천정명,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