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5일 낮 12시 40분께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8층 상가 경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안에 있던 사무실 직원들이 긴급 대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정 모 씨(27)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1층 경비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