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18 시즌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오늘(16일)부터 실시한다.

두산은 오는 24일(토) 삼성과 잠실 홈경기로 2018 시즌 개막을 알린다. 개막전 경기 티켓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25일(일) 경기는 예매 역시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단 선예매가 가능한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 사진=미디어펜 DB


또한, 3월 27일~29일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은 열흘 전인 17일(토)부터 예매가 오픈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블루지정석 이하 2000원 예매 할인(본인 1매 / 경기당 1회)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예매 시에도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일반 예매오픈 1시간 전에 먼저 예매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일반 예매의 경우에는 1매당 1,000원의 수수료(웹/모바일/콜센터)가 부과된다. 예매 취소 시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차감된 후 환불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의 경우에는 1인당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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