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한국공항공사는 1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orea Aerospace Industries)과 투자확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KAI를 비롯한 8개 투자기업이 참여한 ‘항공정비(MRO) 전문업체 설립을 위한 발기인 조합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항공 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란 항공기 기체, 엔진, 부품수리, 분해 등 포괄 정비사업을 말한다.

   
▲ 왼쪽으로부터 하상헌 하이즈항공 사장, 김지완 BNK 금융그룹 회장,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김조원 KAI 사장, 주현종 국토교통부 정책관, 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 심영섭 에이테크 사장,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사진=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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