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해 범인 아닐수도? 경찰 “통화 기록 분석 중”

헐리우드 배우 마이클 제이스(49)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범인이 마이클 제이스가 아니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 YTN 방송 캡처

지난 20일(현지시간) TMZ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 발표를 인용해 마이클 제이스가 자택에서 아내를 총으로 쏴 죽인 뒤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사건 신고 통화 기록에 남자가 아내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그것이 마이클 제이스의 음성인지는 현 시점에서 분명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통화 기록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행 당시 10살이 채 안 된 제이스의 두 아들이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이클 제이스가 20년전에도 전 부인 제니퍼 비터맨에 대해 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클 제이스, 대박 끔찍해” “마이클 제이스, 무슨 이유로 그런거지” “마이클 제이스, 아이들은 어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페=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