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코트라(KOTRA)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기업 간 거래 전시회 '게임커넥션아메리카 2018(GCA 2018)'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코트라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한국관은 16개사다. 

코트라는 참가기업에게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퍼블리셔와 200여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 반다이 남코, 미국 스톰에잇 등 대형 글로벌 게임 업체도 초청했다.

한편 코트라는 숭실대 GTEP(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사업단과 협력해 학생 9명에게 전시 준비, 비즈니스 상담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