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 2018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레드벨벳 조이, 2위 모모랜드 연우, 3위 마마무 솔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사진=미디어펜 DB


2018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30위까지의 순위는 레드벨벳 조이, 모모랜드 연우, 마마무 솔라,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아이린, 우주소녀 선의, 모모랜드 낸시, 모모랜드 주이, 트와이스 다현, 구구단 미나, 레드벨벳 예리, 우주소녀 성소, 우주소녀 보나,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나연, 마마무 휘인, 트와이스 미나, 마마무 화사, 레드벨벳 웬디, 우주소녀 연정, 우주소녀 설아, 위키미키 김도연, 소녀시대 태연, 마마무 문별, 위키미키 최유정, 트와이스 쯔위, 오마이걸 유아, 우주소녀 다영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8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웃다, 상큼하다, 다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은태희,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8.36%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8년 2월 16일부터 2018년 3월 1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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