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롤챔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롤 인벤 여신' 권이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이슬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강 좋아"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권이슬 인스타그램


사진 속 권이슬은 흰 셔츠에 핑크색 자켓을 착용, 상큼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청순한 미모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이슬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한 뒤 2013년 온게임넷 '게임플러스'에서 데뷔, 20015년부터 OGN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OGN 1기 아나운서 권이슬은 롤드컵, 롤챔스 등 다수의 경기 중계를 진행하며 '롤드컵 여신', '롤 인벤 여신' 등의 별명을 얻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오늘(18일) 2018 롤챔스(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4주 차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KSV와 SK텔레콤 T1의 경기가 진행되며, 이어 콩두 몬스터와 ROX 타이거즈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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