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안타증권의 동양증권 인수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동양증권의 대주주 변경안을 승인했다.

앞서 대만 유안타증권의 자회사인 유안타시큐리티스 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는 동양증권의 주식 1억500만주(53.6%)를 취득했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