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포스코건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돼지 저금통을 제작해 임직원에게 지급하고,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조성된 기금은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저금통 나눔행사는 지난 2001년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과 임직원 사외 강사료, 사내 경매대금 등으로 3000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올해 2월 포항·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됐다.

   
▲ 포스코건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사진은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돼지 저금통을 들어 보이는 모습/자료=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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