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손등키스부터 격렬댄스까지 '케미' 폭발..."이럴려고?"

'님과함께'에서 가상 재혼부부로 등장한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8살 나이차에도 불구 '케미'가 폭발했다.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기습 손등키스부터 격렬 댄스까지 시청자들의 '오글거림'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 박준금 지상렬/사진=jtbc '님과함께' 방송 캡처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박준금-지상렬 가장  부부가 첫 등장해 결혼생활을 선보였다.

이날 지상렬의 기습 손등 키스로 시작된 두 사람은 함께 생활할 신혼집 구경에 나섰다. 박준금은 집을 살피던 중 지상렬이 취미로 모으는 LP판을 발견하고 음악을 요청했고, 지상렬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선곡하며 로맨티스트로 분했다.

음악을 감상하던 박준금은 신나는 댄스 음악이 흐르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지상렬과 함께 격한 댄스를 선보였다.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케미 가상  재혼생활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케미 재혼, 재미있어"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케미 재혼, 의외로 잘 어울려"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케미 재혼, 이럴려고 박준금이 지상렬을 지목했나?"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케미 재혼, 정말 부부 같아 외모도 ㅎㅎ"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케미 재혼, 거리낌없는 두 사람 행동 자연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