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5월 3일부터 같은달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5시∼9시 30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해외채권 투자전략과 사례를 배울 수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유료 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증권사, 연기금 등 해외채권 운용역 및 크레딧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한 단기 교육과정이다. 

채권 전문가들이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한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국내외 채권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리 노하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등 채권 섹터별 해외시장 현황 및 사례분석을 강의한다. 

수강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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