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인정, '달달' 야구장 데이트 여친은?..."여자 과거 있어도 상관 없어"

배우 천정명이 12살 연하의 일반여성과 열애중임을 인정해 화제다.

천정명은 지난해 야구장에서 일반여성과 데이트중인 모습이 포착됐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천정명은 최근 "여자친구의 과거 상관하지 않는다"는 쿨한 이성관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천정명 소속사 관계자는 "천정명이 12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며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 천정명 열애 인정/사진=KBSN 뉴스화면 캡처


특히 천정명 열애 소식과 함께 그가 최근 올린 SNS에 많은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천정명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Always be happy. Don't worry‘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천정명은 지난해 잠실 야구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는 "해당 여성은 천정명의 일행 6명 중 한명"이라며 "이들은 당일 처음 본 사이이며 데이트 의혹은 자리배치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천정명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주위 사람들은 과거 있는 여자를 만나는 것을 다 반대하지만 나는 신경 안쓰는 편이다”며 이성관을 공개했다.

천정명은 이어 "여자친구가 나에게만 실수를 안 하면 된다”며 “나한테만 안 걸리면 된다”고 덧붙였다.

천정명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띠동갑? 우와” “천정명, 행복하세요” “천정명,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천정명, 예쁜 사랑하세요” "천정명, 지난해 야구장 여인이 지금 여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