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태희가 남편 비와 득녀 소식을 전한 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태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어요 ^^~? 오래간만에 광고촬영장 나왔는데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또 갑자기 추워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그는 "이럴 때 방심하지 마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셔여~~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이팅해요 우리~~!"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0월 25일 결혼 9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5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는 2016년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진행했으며, 증인으로는 비의 대부인 안성기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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