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개과천선’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밤 공기는 아직 쌀쌀. 매니저가 찍어준 현장사진. 다들 본방사수 하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배우 채정안 페이스북 캡처

공개한 사진 속 채정안은 촬영 현장에서 쌀쌀한 날씨에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채정안은 깨끗한 피부에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김명민(김석주 역)의 약혼녀 채정안(유정선 역)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한 에이스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참된 변호인으로 탄생하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다.

개과천선 채정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여전히 예뻐” “개과천선 채정안, 이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 “개과천선 채정안, 담요 덥은 모습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