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전주역 앞 역세권…전용면적 59~84㎡ 323가구
[미디어펜=홍샛별 기자]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가 오는 4월 분양에 들어간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전북 전주 우아동 3가 753-1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으로 지어진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59~84㎡ 323가구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KTX 전주역 앞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전주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첫 마중길'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생태·문화의 가치를 담은 첫 마중길은 전주역∼명주골사거리구간 백제대로 약 850m를 문화광장과 명품가로 숲 길 등으로 조성해 전주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주시는 첫 마중길 광장과 거리를 전주의 명소로 꾸미기 위해 각종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주동신초·전주기린중·전주우아중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이고, 전북대학교와 전주유일여고 등은 버스를 통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주민센터가 있고, 홈플러스와의 거리도 가깝다. 전주시청과 전북대병원·전주삼성병원·전주고려병원을 비롯한 행정·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상가도 함께 공급된다. 상가는 첫 마중길이 시작되는 KTX전주역 광장 바로 앞에 위치한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6-39에 마련될 예정이다. 
   
▲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조감도/이미지=피알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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