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가 운영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예인들이 보통 요식업 등을 사이드잡으로 많이 한다”며 “처음에 내가 이걸(놀이공원) 시작했을 때 모든 내 주위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고 주변의 만류를 털어놨다.

   
▲ JTBC 캡처

이어 임채무는 “즐거우니까 하지 어떤 일이든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한다”며 “지금도 우리 아이들이나 아내에게 ‘난 환갑이 지나도 철들지 않을 거다’고 말한다. 지금도 기분은 24~25세다”라고 두리랜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임채무는 자신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소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놀러가보고 싶다” “임채무 두리랜드 대박이네” “임채무 두리랜드, 어디에 있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