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씨엔블루 이정신이 헤라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 변신한다.

이정신은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송지오 옴므(SONGZIO HOMME) 런칭쇼에서 런웨이를 밟는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Black Celebration'과 'Boy'를 콘셉트로 한 송지오 옴므 컬렉션에서 이정신은 아방가르드함, 남성의 관능미, 그리고 젊음을 표현하며 모델로서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이정신은 2011 F/W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2018 F/W까지 총 다섯 차례 송지오 컬렉션의 런웨이를 밟으며 송지오 디자이너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신이 컬렉션 모델로 서는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송지오 옴므는 19세기 로맨틱함과 아방가르드함을 베이스로, 모던하고 절제된 외관 뒤에 관능적인 매력을 갖춘 남성미를 송지오만의 예술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아트웨어다.

한편 이정신은 다양한 화보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과 감각을 자랑하며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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