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투자증권이 대학생·대학원생의 주식시장·기업 분석 능력을 겨루는 대학생 애널리스트 대회 '2018 리서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학(원)생은 국내외 주식시장,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 전략 리포트를 작성하는 능력과 프리젠테이션 역량을 평가받게 된다.

이미 1차 서류전형에서 51명이 뽑혔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4월 말 리포트 평가에서 10여개 리포트가 선발될 예정이다. 이후 프리젠테이션 경연을 통해 대상과 금·은·동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정규직 채용 때 혜택이 있는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