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일본 도쿄에 사는 강아지 고마(Goma)의 실물 크기 쿠션 인증샷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일본 인스타그램 이용자 marupgoma_c가 20일 게재한 여러 장의 사진은 공개 1일 만에 '좋아요' 2,800건을 훌쩍 넘어섰다.

말티즈와 파피용 사이에서 태어난 고마는 새하얀 털과 커다란 귀가 특징이다. 견주가 올린 실물 크기의 프린팅 쿠션, 열쇠고리 등 소품들은 애견인들의 마음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은 SNS 스타견 고마의 사진이다.


   
▲ "한쪽 귀는 어디에 흘리고 왔니?" / 사진=marupgoma_c 인스타그램

   
▲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사진=marupgoma_c 인스타그램

   
▲ "이렇게 서 있으면 되나요?" /사진=marupgoma_c 인스타그램

   
▲ "설현 입간판? 웃기시네!" /사진=marupgoma_c 인스타그램

   
▲ "인증샷, 이젠 지쳤어요" /사진=marupgoma_c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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