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올해 프로 야구 올스타전이 울산 문수구장서 열린다.

21일 KBO는 "2018년 올스타전을 오는 7월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개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문을 연 울산 문수구장은 1만 2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는 롯데 자이언츠의 제2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올스타전이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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