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의리’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보성은 인터뷰에서 “광고 러브콜이 10개 이상 들어왔다”고 말했다.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이어 “하지만 의리를 너무 상업적으로 편승하는 느낌을 주면 안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며 “그래도 하긴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또 “(의리가) 코믹하게 풍자되고 있지만 관심을 주시는 것이라 의리 열풍 자체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난 1985년 생활기록부 속 졸업사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 의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한결같은 남자” “김보성, 진짜 웃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