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스타 가수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1조원대 이혼소송을 앞두고 있다.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은 21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 비욘세 제이지 부부/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약 10억 달러(한화 1조 256억원 상당)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두 사람이 이혼까지 가게 된 이유는 제이지가 다른 여자와의 외도를 해 비욘세의 질투심이 극에 달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제이지, 정말이야? 대박” “비욘세 제이지, 10억 달러라는 감이 안잡혀” “비욘세 제이지, 이유가 진짜 외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