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선택 2014’ 온·오프라인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온라인 투표자 수가 20만 명을 넘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선택 2014’ 오후 1시 2분 기준 온라인 투표자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선거 종료 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 MBC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 캡처

이번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2개의 투표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등 총 3명의 후보가 리더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앞서 ‘선택 2014’ 사전투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사전투표 첫날 3만 40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둘째 날 역시 4만 8000명이 투표해 남녀노소 유권자들의 높은 참여를 입증했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나도 해야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투표자수 대단해”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소중한 한표 행사했습니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누가 될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