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치즈, 발효유, 가공품 비롯해 다양한 식품 및 생필품 등 650여개 판매
   
▲ 서울우유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나100샵'을 오는 26일 오픈한다./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나100샵'을 오는 26일에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나100샵' 쇼핑몰 명은 서울우유의 대표 우유 브랜드 '나100%' 이름에서 착안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나100샵' 온라인몰에서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제품을 비롯해 30여개 업체의 식품부터 생필품까지 총 650여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우유 제품으로는 생초콜릿 '브리엘', 반려동물 전용우유 '아이펫밀크', 서울우유 멸균우유, 아침에주스 등의 대표 상품을 비롯해 치즈, 버터, 가공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농협의 농·축산물과 오뚜기, 청정원, 삼다수, 네슬레,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 하림 등 식음료 업체 상품들도 판매한다.

오재환 서울우유협동조합 e마케팅 팀장은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며 "'나100샵'이 성공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안착해 유업체 특성을 살린 1등 식품전문 쇼핑몰로 거듭나길 바라며 향후 입점 업체와 제품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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