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소속사가 ‘소지섭 빵집’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지금은 소지섭 씨나 회사 측에서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22일 밝혔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지난 2011년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프랜차이즈 카페 ‘by 51k(바이 피프티원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 것은 맞지만 이미 지난해 말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또 “해당 프랜차이즈 모델도 현재는 배우 이민호가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며 “이후 소지섭 씨가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오신거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을 쓴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윤하 소지섭 빵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소지섭 빵집,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윤하 소지섭 빵집, 나도 그 빵 먹어보고 싶다” “윤하 소지섭 빵집, 계약 끝났다니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