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출시한 의류관리기기 ‘트롬 스타일러’가 인기를 얻으며 창원공장의 스타일러 생산라인도 바빠졌다. 

LG전자는 25일 이 같이 밝히고 올해 들어 LG전자가 창원공장에서 생산한 스타일러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이 심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LG전자 스타일러 생산라인도 바빠진 것이다. 

‘트롬 스타일러’의 인기가 상승한 것에 대해 LG전자는 “매일 입는 교복, 양복 등을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기 ‘트롬 스타일러’의 주문량이 많아서”라고 설명했다.

   
▲ LG전자 직원들이 지난 23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2사업장에서 트롬 스타일러를 생산하고 있는 장면./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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