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신제품 ‘쿨링 수분 젤 크림’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은 보습, 피지케어, 쿨링효과까지 느낄 수 있는 젤 타입 수분크림이다.

   
▲ 사진= 키엘 제공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표면의 피지를 잡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멘톨 유도체 함유돼 뜨거운 여름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시원하게 낮춰 진정 시켜준다.

오는 23일부터 전국 49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및 가로수길 키엘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50ml 용량은 3만9000원, 대용량사이즈 125ml는 7만2000원이다.

박소희 키엘 마케팅팀 차장은 “기온이 점차 오르고 건조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깨지고 수분 부족 현상도 심해지므로 사전 예방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