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8개 국적 항공사와 한국·인천공항공사, 비행훈련기관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조종인력 양성 협의체' 회의를 열고 조종사 훈련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저소득층 청년 220명을 선정해 올해 출범할 항공장학재단을 통해 약 1억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금리는 약 2%로 예상된다. 지원을 받은 학생은 항공사 입사 후 5년 안에 지원금을 상환하면 된다.

항공사별 선발 인원은 아시아나항공이 70명으로 가장 많고, 대한항공 56명, 제주항공 30명, 진에어 24명, 에어부산 20명,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각 20명 등 총 220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항공사들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당초 계획한 200명보다 10% 많은 인원을 뽑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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