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불타는 청춘' 송은이가 숨겨왔던 연애사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리 마을을 찾은 멤버들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송은이의 연애사가 밝혀졌다. 송은이는 "2000년 곡 '상상'을 발표할 때만 해도 26살쯤 결혼할 줄 알았다"고 밝혔다.
| |
 |
|
|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송은이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 중 이상형을 묻는 말에 "어릴 때부터 오빠가 좋았다. 모든 걸 리드하며 살다 보니 남자친구가 있으면 의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김국진을 꼽았다.
'불타는 청춘'의 공식 질문 '마지막 연애'에는 "지금이 몇 세기냐"며 "20세기였던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생각만큼 부지런하지 못했다. 지금 하려니 생각은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송은이는 "제가 좋은 마음으로 만난 분들은 대개 성급했다. 결혼 얘기를 하는 게 부담스러웠다"면서 "시간이 지나니 편한 동료,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게 더 편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국진이 "가까운 곳에서 만나지 않겠냐"고 말하자 송은이는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