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진서연은 2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 진서연/뉴시스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하게 진행돼 별도의 기자회견 등은 없을 예정이다.

진서연의 예비 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자상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서연은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쉬지 않을 예정이며 현재 결혼 준비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두고 차기작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서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서연, 정말 축하해요” “진서연, 행복하세요” “진서연, 정말 아름다운 5월에 신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