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최민정·심석희가 쇼트트랙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와 최민정 선수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한끼줍쇼'에서 MC 이경규와 강호동은 최민정, 심석희에게 스케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최민정은 "6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탔다"며 "방학 때 부모님이 재미로 하라며 시켜줬는데, 재밌어서 조금만 더 시켜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심석희는 7살 나이에 친오빠의 영향으로 스케이트를 접했다고. 그는 "오빠가 다니던 스케이트장에 있는 매점을 가기 위해 따라다니다 스케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가 "스케이트장에 매점이 없었다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묻자 심석희는 "매점이 없었으면 안 갔다"고 답해 연신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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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
이어 이경규는 심석희를 향해 "우리나라가 왜 스케이트 강국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는 "저희가 그만큼 훈련량이 많다. 웨이트 훈련, 지상 훈련, 빙상 훈련 등이 있다"고 밝혀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냐"는 질문에는 "딱히 없었다. 많이 힘든 시간이 있긴 했지만 저도 행복하기 위해 스케이트를 탄다"고 답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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