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실로 구성 약 380명 수용...4월 한달 간 20% 할인
   
▲ 롯데월드타워 SKY 31 컨벤션 오디토리움./사진=롯데물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한 'SKY31 컨벤션'을 새롭게 단장하며 본격적인 국내외 행사 유치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SKY31 컨벤션'은 컨벤션 시설로는 국내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SKY31 컨벤션' 주변에는 시그니엘 호텔을 비롯해 쇼핑몰,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회의와 숙박,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2, 8호선 잠실역과 연결돼 있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버스 42개 노선 및 잠실광역환승센터를 통해 남양주, 구리 등 경기도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오디토리움을 포함해 총 6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약 380명이 수용 가능하다. 메인 행사장인 오디토리움은 총 135명 수용 가능하며 원형 계단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규모 인원의 강연이나 교육, 기업행사에 적합하며 별도의 웨이팅룸이 마련돼 있다고 롯데물산 측은 말했다.

SKY31 컨벤션 운영팀 이진용 팀장은 "롯데물산에서 새롭게 단장한 SKY31 컨벤션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전망과 최상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품격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많은 기업 담당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KY31 컨벤션'은 4월 한달 간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대관료의 20% 할인 또는 무료로 빔프로젝트를 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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