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규 코스콤 신임 상임감사 /사진=코스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콤이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유상규(58) 씨를 새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유 신임 감사는 한겨레신문과 머니투데이 기자 출신으로 2010년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근무하면서 감사실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작년부터는 법무법인 덕수의 상임고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한편 코스콤은 양태영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를 주주대표 비상임이사로,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업계대표 비상임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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