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9대 회장 선임
장명섭 회장 "대중소기업 간 상생 통해 함께 발전하도록 할 것"
[미디어펜=이해정 기자]한컴MDS 장명섭 대표가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지난 29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제 1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컴MDS 장명섭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9대 회장으로 선임된 장명섭 회장은 "4차 산업 대응을 위한 산업 전 분야의 관심이 증대되는 만큼 미래 산업 기술을 선도하기 위하여 임베디드SW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산업들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에서 발족한 스마트 카 기술 포럼과 같이 앞으로의 산업 및 기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명섭 한컴MDS 대표./사진=한글과컴퓨터 제공

[미디어펜=이해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