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하고 세련된 이미지 적합, 오는 4월 중순경 TV CF 공개
   
▲ 하이트진로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새로운 모델로 강다니엘을 발탁했다./사진=하이트진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 모델이 됐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새로운 모델로 강다니엘을 발탁하고 2018년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강다니엘이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 확대가 가능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예능에서 보여준 순수한 매력이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으며 광고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하이트진로와 강다니엘은 지난해 엑스트라콜드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광고 때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여름 시즌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반응은 뜨거웠다. 실제 광고 방영 후 진행한 브랜드 조사 결과,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젊은' '세련된' '친근한' 이미지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 강다니엘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연령대로 음용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강다니엘이 젊은 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고, 특유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엑스트라콜드와도 잘 어울려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엑스트라콜드의 시원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에서의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오는 4월 중순경 강다니엘과 함께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TV CF를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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