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한우 최대 40%, 인기라면 최대 40% 할인 등 한달간 인기 상품 할인 행사
   
▲ 롯데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사진=롯데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1998년 4월 강변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 수요가 높은 20대 상품을 선정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달 본격 가동을 시작한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생산한 '양념 소불고기(100g/미국산)'를 오는 4일까지 1440원(정상가 1600원)에 판매한다. 신선품질혁신센터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받아 더욱 안전하며, 불고기의 원료육과 양념도 롯데마트가 책임지고 생산한다.

오늘 11일까지 건강한 수면을 돕는 '룸바이홈 플러치 차렵이불(싱글)'과 '룸바이홈 알러지 누비 이불(싱글)'을 각 3만4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한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해빗에서 출시한 건강파우치 2종(종합비타민미네랄, 프로폴리스)을 증정한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롯데마트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상품을 제안하고, 고객이 매장에서 고민 없이 집을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 "모바일 기반 전문 상품 제안업으로의 업태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가격 전쟁이 아닌 건강 상품을 최우선으로 롯데마트의 향후 2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