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백지영은 23일 자신의 SNS 커넥미를 통해 “우리 가영이가 방송국에 이모 보러 놀러 왔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 사진=백지영 SNS 커넥미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7일 ‘쇼! 음악중심’ 방송 후 백지영이 조카 가영양의 손을 꼭 붙들고 또 한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백지영과 이모의 모습을 쏙 빼 닮은 조카의 다정한 모습이 마치 친 모녀 지간을 방불케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 하는 신곡 ‘여전히 뜨겁게’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정말 뜨거울 듯”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조카 너무 귀엽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모녀지간 이라 해도 믿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