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과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권미진 미니홈피에 게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권미진 미니홈피 캡처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묘하게 비슷한 얼굴과 똑같은 포즈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권미진은 지난 22일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출판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과 닮은 연예인들을 언급했다.

이날 권미진은 “시크릿의 전효성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자매 같다는 말도 들었다”고 말해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미진 열애 고백, 진짜 예뻐졌어” “권미진 열애 고백, 다이어트가 답인가?” “권미진 열애 고백, 살도 빼고 남친도 있고 부럽다” “권미진 열애 고백, 나도 다이어트 시작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