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가 스페셜 웹툰 오큘러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영화 '오큘러스' 제작진측은 호랑(본명 최종호)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스페셜 웹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 오큘러스 웹툰 그린 호랑작가의 섬뜩한 실물...“헐...잘생겼다!”/MBC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영화 '오큘러스'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미스테리한 거울이라고 믿는 남매가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물이다.

호랑작가의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에는 이 ‘래서 거울’의 사연이 집중적으로 담겨있다.
 
한편, 호랑작가는 과거 가수 윤하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훈훈한 외모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큘러스 호랑작가, 헐 잘생겼다!”, “오큘러스 호랑작가, 언뜻 재중이 닮았다”, “오큘러스 호랑작가, 생긴건 잘 생겼는데 웹툰은...”, “오큘러스 호랑작가, 아무튼 1초만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