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하나 더(THE)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달에 하나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신 손님들을 대상으로 이용실적에 따라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담고 있는 ‘하나컬처’와 국내외 프리미엄가전 제품을 살 수 있는 ‘하나 더 몰’에서 다양한 추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오픈됐다.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이면 ‘하나 THE 30’, 6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하나 THE 60’, 100만원 이상이면 ‘하나 THE 100’으로 등급구분이 되며, 각 등급별로 혜택이 차등 적용된다.

먼저, ‘하나컬처’의 ‘하나 더 서비스’의 공연들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하나 THE 30’은 결제금액의 5%, ‘하나 THE 60’은 결제금액의 10%, ‘하나 THE 100’은 결제금액의 20%가 하나머니로 적립된다.

다음달 대학로 뮤지컬 ‘스모크’와 9월에 열리는 국내 최대 테마형 뮤직페스티벌인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2018’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하나 더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 더 몰’은 ‘하나 THE 30’ 등급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하나 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