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강 악당 코알라와 정글 수호대 친구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올봄 최고의 애니버스터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이 환상적인 모험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3일 최초 공개했다.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은 버섯폭탄으로 정글을 파괴하려는 최강 악당 코알라 이고르를 막기 위해 힘을 모으는 정글수호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더욱 강력해진 버섯폭탄과 함께 돌아온 악당 코알라 이고르에 맞서 정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글번치 친구들의 모험이 담겨 있다.

먼저 정글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모여 출동하는 정글번치의 모습은 앞으로 선보일 그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또한 충실한 부하 게맛살과 비비원숭이 무리와 함께 정글을 날려버릴 음모를 꾸미고 있는 이고르의 모습은 그가 벌일 무시무시한 계획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에 맞서는 타이거펭귄 모리스와 원조 히어로 나타샤 등 정글 친구들이 펼치는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 스릴 넘치는 속도감을 자랑하는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은 초특급 정글 어드벤처로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