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지상파 TV 3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가 오는 5일 오후 MBC, KBS, SBS 등 방송 3사를 통해서 동시간대에 약 두 시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조선중앙TV가 장비를 제공하고, MBC가 촬영과 기술 등 프로그램 제작과 편집을 맡은 평양 공연 '봄이 온다'는 내일(4일) 북한 공연단이 돌아온 뒤 방송 3사의 협의를 통해 정확한 방송 시간이 결정된다.

방송 시간을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평양에서 제작해온 프로그램을 각 방송사에 맞는 송출 방식으로 변환해야 하기 때문.

지난 1일 열린 남측 예술단의 단독 공연과 오늘(3일) 열리는 남북 합동 공연을 모두 녹화한 뒤 협의를 거쳐 방송 내용이 결정될 예정이지만, 지난 1일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이 전파를 탈 가능성이 높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