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368개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의 외국인 고용관련 제도 운영방향과 건설 산업의 일자리 개선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건설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근로자를 고용하는 건설업체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조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30일 대전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1차로 진행됐으며, 오는 5일 분당 LH 오리사옥에서 2차 토론회가 열린다.

특히 2차 토론회는 정부 관련부처 관계자가 직접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건설현장의 애로사항, 규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향후 제도 및 업무 개선사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5일 분당 LH 오리사옥에서 전국 368개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대전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열린 1차 토론회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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