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밀스러운 모험담이 관객들을 찾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주인공으로 짜릿한 모험을 그린 지니어스 어드벤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4월 말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영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감독 세르지오 맨피오)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년 시절을 소재로, 100만 년 전 바닷속에 잠든 보물을 노리는 해적에 맞서 기발한 발명품으로 보물을 찾아가는 레오와 친구들의 지니어스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


   
▲ 사진='레오나르도 다 빈치' 포스터


영화는 천재 발명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한 잠수복, 태엽 자동차, 행글라이더 등 기발한 발명품들이 주는 신선한 재미와 함께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짜릿한 액션과 모험,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아름다운 풍광과 흥겨운 랩 OST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는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함께 실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만든 발명품이 영화에 등장하는 등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흥미를 높였다. 오는 4월 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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