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대형 세단 THE K9의 공식 출시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 기아자동차는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대형 세단 THE K9의 공식 출시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 사진=미디어펜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1만5000대 판매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2만대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K9의 사전계약 대수는 영업일 기준 10일간 2000대가 판매됐다.

더 K9은 최고급 대형 세단에 걸맞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구축해 여유롭고 풍부한 가속감과 최상의 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K9은 ‘Confident Comfort’ 라는 주행개발 목표아래 안정적이고 편안하면서도 든든함과 응답성이 강조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더불어 고급차의 기본속성인 압도적인 승차감, 정숙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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